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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그린 뉴스 "기후를 위한 시민들의 승리! 희망을 위한 6가지 이유"
수 많은 시민들이 그린피스와 함께 더 나은 미래, 더 친환경적이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기후와 환경, 사회 정의를 위한 뜻깊은 성과들을 소개합니다. 파푸아. 원주민의 토지권을 지켜내다 6월 6일, 4,000명의 파푸아 원주민들이 사우스소롱 지역의 97,411헥타르에 달하는 열대우림에 대한 권리를 마침내 법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새로 인정받은 크나사이모스족의 원주민 땅은 거의 홍콩 크기와 맞먹습니다. 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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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보도자료] 삼성전자, 2030년 RE100 달성하면 15조 원 아낀다… 재생에너지 전력수급에 글로벌 경쟁력 달려
그린피스, 동아시아 13개 테크 기업의 2030년 RE100 비용 편익 효과 분석 13개 기업, 2030년까지 RE100 달성 시 온실가스 네덜란드 연간 총 배출량보다 더 많이 감축하고 약 24조 원 비용 절감 가능해 환경적·경제적 편익 가장 큰 기업은 삼성전자,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 3배 넘게 줄일 수 있어 AI 열풍 속 국내 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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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 팔로워 크리에이터와 함께 만드는 환경 커뮤니티
전 세계에 4천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온라인 크리에이터들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 모인 이유는?! 지난 5월 8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는 조금 특별하고 흥미진진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36명의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한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행사를 소개합니다. 디지털 세상을 움직이는 크리에이터들, 환경을 위한 연대 그린피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비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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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받지 못한 백두대간 보호지역
설악산부터 지리산까지 이어져, 대한민국의 생태축으로 불리는 백두대간 보호지역. 이 보호지역에서 자라던 숲이 베어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베어진 백두대간 보호지역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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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보호지역 안에 경제림 육성단지 있다? "백두대간도 벌채됐다"
생태계 보존 위해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에서 합법적으로 벌채 자행돼 백두대간 보호지역에 ‘선도 산림경영단지 숲 가꾸기 시범 사업 입지’ 개발 보호지역 관련 법안 미비…현행법상 ‘보호지역’ 법적 개념도 모호해 (2024년 6월 4일) 대한민국 전체 보호지역 중 7만 4,947ha(헥타르)가 경제림 육성단지와 중첩되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시 전체 면적의 1.2배 면적과 맞먹는 규모다. 보호지역은 세계 보호지역 데이터베이스(WDPA)에 기록된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