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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를 돌아보며 - 고운사 사찰림 자연복원, 시작부터 중간보고회까지
‘산불 이후, 숲을 어떻게 복원해야 할 것인가?’ 고운사 사찰림 자연복원 프로젝트는 이 질문에 대해 서두르지 않고 자연에 맡기자는 고운사의 선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후 약 6개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 연대 단체는 중간보고회를 위해 다시 고운사에 모였습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숲이 회복되는 양상을 지켜보고, 기록하고, 연구하는 과정에서 솔직한 소회를 나눴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숲은 인간이 가꾸고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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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산업의 위기: RE100과 재생에너지 부족이 글로벌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
한국의 재생에너지 비중은 10%로 OECD 평균(30%)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이로 인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 반도체 기업들이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고객사의 RE100 공급망 요구를 충족하지 못해 수출 경쟁력을 잃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미국 에너지경제재무분석연구소(IEEFA) 김채원 연구원은 2025년 시행된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향후 반도체로 확대될 경우, 화석연료 기반 생산 구조를 유지하는 한국 기업들이 치명적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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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의 에너지 전략: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제안하는 노동자 친화적 AI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대런 애쓰모글루 교수는 막대한 에너지를 소모하는 범용 인공지능(AGI) 대신 에너지 효율이 높고 상생 가능한 ‘노동자 친화적 AI’를 선택해야 한다고 제언합니다.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일자리는 지키는 이 모델이 왜 한국에게 기회인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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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의 시작, 펀드레이징 코디네이터의 이야기
환경을 지키는 일은 때로 추상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기후 위기와 해양오염 같은 현상은 눈앞에 선명하게 보이지만 우리가 직접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막연하게 다가오기도 하죠. 이광표 코디네이터는 이 간극을 좁히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환경 캠페인이 낯설지 않고 어렵지 않게 느껴질 수 있도록 수많은 연결의 방식들을 고민하죠. 사람들과 나누는 작은 대화 하나, 뉴스레터 한 통, 새로운 캠페인 기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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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Development팀, "사람의 성장이 곧 조직 성장이죠"
성장은 흔히 더 높은 직급, 더 넓은 업무 범위를 떠올리게 합니다. 하지만 진짜 성장은 얼마나 나를 잘 알고 있는지 성찰하는 순간에서 시작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그 성찰이 이어지는 지점에는 늘 ‘사람’이 있죠. 피플앤컬쳐 교육팀의 한효경 매니저는 말합니다. “성장은 제도나 시스템보다 관계 안에서 일어난다”고요. 서울, 베이징, 홍콩 등 동아시아 5개 도시 사무소를 연결하며 한효경 매니저는 현장의 팀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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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속연수 5년 이상의 비결, 조직문화에 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2011년 환경 캠페인을 시작으로 2013년 공식 재단법인이 설립되었어요. 놀라운 점은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직원의 50% 이상이 5년 넘게 함께하고 있을 정도로 근속 연수가 긴데요. 그 비결 중 하나가 바로 ‘문화팀’의 활동이라고 합니다. 긴 근속연수와 높은 재직만족도를 자랑하는 그린피스의 비결, ‘문화팀’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팀이란? 문화팀은 특정 부서가 아닌, 다양한 팀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그린피스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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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사 자연복원 시민과학자 모집: “숲의 회복을 기록하다.”
산불 이후, 숲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2025년 경북 산불 이후, 고운사 사찰림은 특별한 선택을 했습니다. 인위적인 복구 대신, 자연이 스스로 회복하도록 두기로 한 것입니다. 그 이후의 시간. 숲에는 지금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그 과정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고운사 자연복원 시민과학자는 산불 이후 숲에 직접 들어가 회복 중인 자연의 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시민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