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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 지난 30년간 기후위기 책임 커졌지만 역할은 매우 미흡해 기후위기 취약국의 ‘손실과 피해’에 대한 금융 기금 설립에 합의 모든 화석연료 퇴출에 대한 내용을 명문화하는데 실패 11월 6일부터 이집트 샤름…
그린피스의 류한범 항해사와 김재원 배우가 만나 SBS 희망TV에 출연합니다! 📣 그린피스가 SBS 희망TV에 출연합니다! 🎁 ✔️류한범 항해사의 망망대해 항해 브이로그 ✔️김재원 배우의 솔직한 인터뷰 ✔️김연하 해양 캠페이너만의 핵심 쏙 강연…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대규모 세일 행사가 한창입니다. 소비자를 유혹하는 자극적인 숫자와 문구로 우리의 지갑을 열고 있죠. 저만 그런 게 아니겠죠? 요즘 메신저 앱과 포털 사이트의 광고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문구로…
10월 24일부터 시작해 11월 4일에 종료된 제41회 남극해양생물자원보존위원회(Commission for the Conservation of Antarctic Marine Living Resources, 이하 CCAMLR) 총회에서 남극 동남극해와 웨델해 등 남극 해양보호구역 확대 지정을 논의했지만, 제안서 채택이…
2022년 11월 6일 COP27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회의의 핵심은 기후정의 실현에 있습니다. 세계 각국과 시민의 역할을 소개합니다.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2022년 11월 6~18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그린피스, 글로벌 4개 자동차회사의 1.5°C 한계치 대비 내연차 예상 판매량 비교 조사 한계치 대비 토요타 2.6배, 현대기아 2.4배, 폭스바겐 2.1배, GM 1.6배 내연차 판매 예상 전 세계 내연차 총 예상…
기후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유럽연합(EU), 영국, 캘리포니아, 뉴욕에 이르기까지 여러 정부에서 경유 및 휘발유 차량 판매 금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사는 여전히 탈내연기관 및 전기차 전환에 뒤쳐지고…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재사용 시스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시 쓸 수 있는 포장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어느 날, 부천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나눔장터를 합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모두 그린피스에 기부하고 싶어요.” 큰 교문을 들어서니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이들의 이야기를…
30년이 지났다. 인류의 기후위기 대응은 실패하고 있다.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COP27)가 시작됐다. 이번 총회는 ‘기후정의’를 논의하고 행동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 기후위기에 대한 책임과 그로 인한 피해가 공평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국가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