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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

    노르웨이 북해 유전 3곳 ‘불법’ 판결! – 시민들의 승리

    최근 노르웨이 법정에서 그린피스 노르딕과 환경단체 ‘네이처 앤드 유스’가 노르웨이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보르가팅 항소법원이 노르웨이 정부가 승인한 북해의 3대 주요 유전 개발이 불법이라고 최종 판단한 것입니다. 이 판결은 단순히 세 개의 유전 개발을 멈추는 것을 넘어, 정부가 화석 연료 정책을 수립하는 방식 자체를 근본적으로 바꿀 강력한 결정입니다. 이 소송은 2024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산림

    불법 금 채굴 없는 아마존을 향해 - 함께 만든 변화!

    2023년 그린피스의 아마존 불법채굴 캠페인을 기억하시나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와 브라질사무소는 아마존 선주민들과 힘을 합쳐 아마존 열대우림을 심각하게 파괴하고 있는 불법 금 채굴의 실태를 고발했는데요. 강력한 캠페인 결과, 불법 채굴업자들에게 굴착기를 판매하고 있던 HD현대건설기계가 판매 중단을 선언하며 아마존 보호 동참을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2년이 지난 2025년, 브라질 법무장관실(AGU) 산하 검찰청은 불법 채굴에 사용되는 굴착기 국가 등록 시스템 구축을…

    그린피스
  • 11월 28일 서울행정법원 앞. 변론기일 참관 후 용인 소송 원고적격자들과 새로고침 네트워크 단원, 경기환경운동연합 관계자가 함께 배너를 들고 있다.
    기후

    기후위기에 맞서는 시민들의 여정: 강연부터 용인 LNG 소송 변론기일 참관까지

    기록은 행동의 시작입니다. 새로고침 네트워크 단원들은 지난 한 달간 “기록하는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여러 여정을 함께했습니다. 그 시작은 기록 전문가 강연, 그리고 이어진 시민이 알아야할 소송이야기, 마지막으로 서울행정법원의 변론기일 참관 활동이었습니다. 그 여정이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그리고 법정에서 단원들이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 소개 합니다.

    최다나 그린피스 시민참여 캠페이너
  • 해양

    [성명서] 한국 UNOC4 개최국 확정, “공해 보호 위한 구체적 계획 제시해야”

    한국, 2028년 제4차 유엔해양총회 개최국 확정  2026년 BBNJ 발효, 2030년 30×30… 시기적으로 중요한 해양총회 그린피스 요구사항 발표 “말이 아닌 행동으로, 공해 보호구역 지정에 나서야”  (2025년 12월 10일) 지난 9일(미국 뉴욕 현지시간) 유엔 본부에서 개최된 유엔 총회에서 한국 정부가 칠레와 함께 2028년 제4차 유엔 해양총회(UNOC4) 공동 개최국으로 공식 확정되었다. UNOC4개최는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해양보호 리더십을 검증받는 중대한…

    그린피스
  • 기후

    [보도] 경북 산불 피해 실태조사 결과… 주민 의견 배제된 산불특별법, 피해 구제 한계점 드러나

    그린피스·녹색전환연구소·재난피해자권리센터, 경북 산불 피해주민 300명 대상 실태조사 응답자 70% “보상금 산정 근거도 몰라”, 80.2% “산불특별법 내용 모른다”…알권리·참여권 구조적 침해 10명 중 6명 임시주택 거주 장기화, PTSD 위험군 87%…주거·생업·심리 ‘3중고’ 심각 일차원적인 구호 넘어 기후재난위기 대응역량 강화하는 패러다임 전환 필요 (2025년 12월 9일) 지난 10월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이 제정되었으나, 정작…

    그린피스
  • 기후

    그린워싱 그만! 프랑스 법원, 토탈에너지에 유죄 판결

    2025년 10월 23일, 프랑스의 파리  사법법원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 피고)를 상대로 그린피스 프랑스를 비롯한 환경단체(원고)가 제기한 탄소중립 허위광고 (그린워싱)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판결은 겉으로만 ‘친환경’ 이미지로 포장하며 실제로는 화석연료 중심의 사업을 지속해 온 대형 석유·가스 기업들에게 중요한 경고 메시지를 전할 것입니다.    소비자의 눈을 속이는 그린워싱 파리 사법법원은 토탈에너지가 내세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COP30이 끝날 무렵, 그린피스는 COP30 행사장 앞에서 "저항하고(Resist) 일어나며(Rise) 재탄생하라(Renew)"라는 현수막을 내걸며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기후

    기후위기의 ‘레드라인’, 이제 단 10년 앞으로

    최근 공개된 UN 보고서는 충격적입니다. 앞으로 단 10년 안에 인류가 기후위기의 레드라인을 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지구 기후 시스템이 되돌릴 수 없는 ‘임계점’에 도달할 위험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이 “지구 온난화를 막지 못하는 것은 도덕적 실패이자 치명적인 태만”이라며 강하게 경고한 것도 바로 이 위기 때문입니다. 앞서 지난 2018년,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정상훈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선임 캠페이너
  • 정부의 올바른 정책 방향과 기업의 적극적인 노력이 더해진다면 전기차 대중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기후

    전기차, 이젠 선택 아닌 필수! 캐즘 넘어 대중화 시대가 온다

    전기차는 더 이상 낯선 미래 기술이 아니라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온 현실입니다. 7년간의 전기차 운행 경험을 갖고 있고, 구독자 130만 명이 넘은 자동차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한용 편집장은 10점 만점에 9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전기차에 대한 많은 오해 뒤에 감춰진 진실들을 명쾌하게 풀어냈습니다다. 전기차는 단순히 친환경을 넘어, 더 조용하고 경제적이며 고성능의 이동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린피스
  • 기후

    [기후재난에 맞서는 시민의 힘] 기후재난 시민대응단 3기 교육 현장을 살펴보다!

    이번 교육은 날이 쌀쌀해지던 11월 8일과 9일, 도봉산 일대에서 진행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35명의 참가자가 재난 현장에 투입 할 수 있는 기초적인 역량을 기르고 앞으로의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선률 그린피스 시민참여 캠페이너
  • 기후

    COP30에서 그린피스가 요구하는 4가지 과제

    2025년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 중 하나로 기록될 것입니다. 각국 정부가 UN 기후 회의인 COP30을 위해 벨렝(Belém)에 모이는데요. 이번 회의는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C 이내로 유지하려는 전 세계의 의지를 확인하는 결정적인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아마존의 심장부에서 열리는 이번 COP는 엄청난 상징적, 정치적 무게를 가집니다. 아마존은 세계 최대의 열대우림일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지구의 기후…

    Mehdi L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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