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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

    그린워싱 그만! 프랑스 법원, 토탈에너지에 유죄 판결

    2025년 10월 23일, 프랑스의 파리  사법법원이 글로벌 에너지 기업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 피고)를 상대로 그린피스 프랑스를 비롯한 환경단체(원고)가 제기한 탄소중립 허위광고 (그린워싱)  소송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번 판결은 겉으로만 ‘친환경’ 이미지로 포장하며 실제로는 화석연료 중심의 사업을 지속해 온 대형 석유·가스 기업들에게 중요한 경고 메시지를 전할 것입니다.    소비자의 눈을 속이는 그린워싱 파리 사법법원은 토탈에너지가 내세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COP30이 끝날 무렵, 그린피스는 COP30 행사장 앞에서 "저항하고(Resist) 일어나며(Rise) 재탄생하라(Renew)"라는 현수막을 내걸며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기후

    기후위기의 ‘레드라인’, 이제 단 10년 앞으로

    최근 공개된 UN 보고서는 충격적입니다. 앞으로 단 10년 안에 인류가 기후위기의 레드라인을 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지구 기후 시스템이 되돌릴 수 없는 ‘임계점’에 도달할 위험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이 “지구 온난화를 막지 못하는 것은 도덕적 실패이자 치명적인 태만”이라며 강하게 경고한 것도 바로 이 위기 때문입니다. 앞서 지난 2018년,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정상훈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선임 캠페이너
  • 정부의 올바른 정책 방향과 기업의 적극적인 노력이 더해진다면 전기차 대중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입니다.
    기후

    전기차, 이젠 선택 아닌 필수! 캐즘 넘어 대중화 시대가 온다

    전기차는 더 이상 낯선 미래 기술이 아니라 우리 삶에 깊숙이 들어온 현실입니다. 7년간의 전기차 운행 경험을 갖고 있고, 구독자 130만 명이 넘은 자동차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김한용 편집장은 10점 만점에 9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전기차에 대한 많은 오해 뒤에 감춰진 진실들을 명쾌하게 풀어냈습니다다. 전기차는 단순히 친환경을 넘어, 더 조용하고 경제적이며 고성능의 이동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린피스
  • 기후

    [기후재난에 맞서는 시민의 힘] 기후재난 시민대응단 3기 교육 현장을 살펴보다!

    이번 교육은 날이 쌀쌀해지던 11월 8일과 9일, 도봉산 일대에서 진행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35명의 참가자가 재난 현장에 투입 할 수 있는 기초적인 역량을 기르고 앞으로의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선률 그린피스 시민참여 캠페이너
  • 기후

    COP30에서 그린피스가 요구하는 4가지 과제

    2025년은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 중 하나로 기록될 것입니다. 각국 정부가 UN 기후 회의인 COP30을 위해 벨렝(Belém)에 모이는데요. 이번 회의는 지구 온도 상승 폭을 1.5°C 이내로 유지하려는 전 세계의 의지를 확인하는 결정적인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아마존의 심장부에서 열리는 이번 COP는 엄청난 상징적, 정치적 무게를 가집니다. 아마존은 세계 최대의 열대우림일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지구의 기후…

    Mehdi Leman
  • 기후

    아마존을 위해 우리가 행동해야 하는 10가지 이유

    매일 매 순간, 아마존은 숨 쉬고 춤추고 노래합니다. 식물과 동물의 무궁무진한 다양성이 펼쳐지는 이 공간에는 아직 인간이 모두 알지 못하는 존재들이 가득합니다. 아마존은 생명을 주는, 대체 불가능한 존재이지만 매우 위태로운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아마존은 단순히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우림이 아닙니다. 이곳은 수만년 동안 선주민(원주민)들의 삶의 터전이었으며, 수백년 간 이어진 식민지 침략에 맞서 지켜온 소중한 공간입니다. 여러분에게…

    Diego Gonzaga
  • 전기차를 충전하고 있는 시민 -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도 전동화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기후

    전기차 캐즘 극복 방법: 내연기관차 보조금 폐지로 2035년 전기차 55% 달성 가능

    내연기관차에 대한 왜곡된 지원정책을 철폐하면 소비자들은 더 빠르게 전기차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2025년에는 전기차 판매가 약 30% 증가하고 2035년에는 신차의 절반 이상이 전기차가 되어 맑은 공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습니다. 피할수 없는 전기차 전환, 정부에 정책 변화를 요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내연기관차 지원 정책이 없어진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 숫자로 보는 2035년의 한국!…

    홍유인 그린피스 친환경 자동차팀 연구원
  • 기후

    [보도] 내연기관차에 연 8조원...전환 시 수송부문 NDC 25% 달성 가능

    유류세 한시적 인하 등 내연기관차 직·간접 지원에 최근 3년 간 평균 8조3천억원 투입 폐지 및 전환 시 2030년까지 전기차 누적 368만대 보급 및 배출량 15.7% 감축 가능 수송부문 탈탄소화 위해 단계적 폐지와 재정 재투자 통해 전기차 지원 강화해야 (2025년 11월 10일) 내연기관차 지원에 연평균 8조3천억원 규모의 재정이 투입되고 있으며, 이를 폐지하면 2030년까지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 따라 수송부문에서…

    그린피스
  • 정부는 2023~2025년 동안 매년 8조 원이 넘는 예산을 내연기관차 지원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그린피스는 내연기관 지원을 폐지하고, 재정을 전기차 전환에 재투자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기후

    [보고서] 전기차 전환, 역행하는 정부 정책

    그린피스는 11월 10일, 내연기관차 지원 정책의 문제점을 짚고 전기차 전환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 보고서 『전기차 전환, 역행하는 정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연평균 8조3천억 원을 내연기관차 지원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이 예산을 전기차 전환에 재투자한다면, 추가 재정 부담 없이도 전기차 보급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시점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의…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내연기관 자동차의 배기가스는 온실가스와 기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주범이다.
    기후

    전 세계는 전기차 전환, 한국 정부는 내연기관차 인공호흡 중?

    전 세계는 이미 전기차 전환의 가속 페달을 밟고 있습니다. 반면 한국은 2021년 도입된 유류세 인하가 17차례 연장되는 등 여전히 내연기관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전기차 보급과 대중교통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이동을 위한 투자로 정책 방향을 바꿔야 합니다. 전기차 대전환이 한국의 살 길, 아직도 내연기관차에 지원정책이? 기후위기 시대, 전기차 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홍유인 그린피스 친환경 자동차팀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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