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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후 행동에 참가한 용산고 1학년 구준모라고 합니다
전 세계의 청소년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왔던 3월 15일, 현장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외친 한 학생이 그린피스에 글을 기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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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재생에너지 사이 수출길 잃는 한국 기업들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은 협력업체에 재생에너지를 사용할 것을 거래 조건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은 수출길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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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학생들을 거리로 내몬 기후변화
전 세계 학생들이 자신들의 교육 기회를 희생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이대로 가면 기후변화로 자신들의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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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제거 작업 여전히 효과 없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8주년(3월 11일)을 앞두고 오늘(8일) ‘후쿠시마 원전 재앙의 최전선: 노동자와 아이들의 방사선 위험 인권 침해”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그린피스 방사선 방호 전문가팀이 지난해 10월 후쿠시마 현지에서 실시한 과학적이고 종합적인 조사 결과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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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감옥에 갇힌 한반도, 대기정체의 정체는?
날이 따뜻해질 때면 숨 쉴 걱정이 커진 우리. 기후변화로 도시를 환기하던 바람이, 먼지를 씻기던 비가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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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에서 발견된 모든 해양동물 사체에서 플라스틱이 나왔습니다
지난 1월 31일,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는 매우 슬프고 비극적인 연구 결과가 게재되었습니다. 해안가로 떠밀려온 총 50마리의 해양동물의 모든 사체에서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된 것인데요. 감당할 수 없는 플라스틱 쓰레기는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동물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등 우리 삶 곳곳을 침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극을 막을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 그리고 개인,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해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