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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성명서] 미국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 지지 소식에 대한 입장 발표
그린피스 “미국 플라스틱 생산량 감축 지지, 국제 플라스틱 협약 긍정적 신호…한국정부도 동참해야” (2024년 8월 19일) 최근 미국 정부가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1차 플라스틱 폴리머생산 감축을 지지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대해 김나라 그린피스 플라스틱 캠페이너는 “세계 최대 플라스틱 생산국 중 하나인 미국 정부의 플라스틱 생산 감축 지지 소식은 국제 플라스틱 협약 협상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향해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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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 줄이는 도시 생활은?”...전문가·시민 머리 맞댔다
일상 속 에너지·교통서 시민과 함께 해결책 찾는 ‘저탄소 도시생활 프로젝트’ 개최 17일 전문가 강연과 공감대 형성 행사 진행…2차 현장 체험과 3차 정책 제안 예정 (2024.08.19) 그린피스가 시민과 함께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저탄소 도시생활 프로젝트: 경기편’ 첫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저탄소 도시생활 프로젝트는 시민이 일상 속 고민과 기후변화 간 연관성을 직접 찾아 체험하고,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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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는 폭염 언제까지?…체감온도 35도 이상 폭염 10년새 21일→51일
최근 10년간 체감온도 35℃이상 폭염이 발생한 일수가 20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번 발생한 후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그린피스는 13일 기상청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50년간(1974~2023)의 주요 도시 여름철(5~9월) 폭염 일수를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다. 각 25개 도시(강릉·원주·수원·이천·거제·진주·구미·포항· 목포·여수·군산·전주·서귀포·제주·서산·천안·제천·청주·광주·대구·대전·부산·서울·울산·인천)별 체감온도 35℃ 이상의 폭염일을 조사한 결과, 최근 10년(2014~2023)간 도시별 평균 폭염 발생일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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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지구의 경고, 그린피스는 왜 경제에 대해 말하게 되었을까요?
만약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빠르게 늙어간다면 어떨 것 같나요? 무섭고, 화가 나고, 당황스럽지 않을까요? 심지어 이 모든 것이 당신의 의지와 전혀 관계가 없었다면 억울한 마음까지 들지도 모릅니다. 영화 속 이야기냐고요? 아니요. 이 일은 바로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재 진행형 실제 상황입니다. 그린피스는 지구와 사람 모두의 행복을 위한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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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플라스틱 협약 총정리, 1차부터 5차 회의까지 핵심 요약!
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파리 협정 이후 가장 중요한 국제 환경 협약입니다. 2022년 말부터 협약문을 만들기 위한 협상회의가 시작되었고, 이미 4번째 회의를 마치고 마지막 5차 회의 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협상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나와 상관없는 어려운 국제 뉴스라고요? 그렇지 않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면서,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 걱정이야, 좀 줄여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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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건강하게 숨 쉴 때까지! 그린피스의 플라스틱 캠페인이 만든 변화
그린피스는 ‘지구를 대변하는 목소리’라는 미션을 가지고, 전 세계에서 다양한 환경 캠페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조사는 물론, 변화를 만들어나갈 리더들을 만나고,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지구의 목소리를 대변합니다. 지구를 숨막히게 하는 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린피스가 진행해 온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1. 씻어내는 제품에서 미세플라스틱 사용 전면 금지 그린피스는 2016년, 생활용품 속 모든 종류의 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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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 기후공시 속도 뒤처져⋯글로벌 기준 미충족 시 산업 큰 타격"
22일 국내 기업 지속가능성 위한 기후공시 방향 제안 토론회 개최 기업 경쟁력 강화, 기후위기 대응 위해 2026년 기후공시 시작해야 단계적 확산, 스코프 3 배출량 보고 등 기후공시 구체적 방안 제안 그린피스, 녹전연 등 내달 19일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 촉구 기자회견 2024.07.22. 기업에 온실가스 배출량,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 등을 의무 공시토록 하는 기후변화 정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