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포(ISPO) 현장에서 만난 친환경 혁신, “PFC-Free”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선정한 아웃도어 제품들의 유해물질 포함 여부를 발표하기 위해 독일 뮌헨 국제 스포츠용품 박람회 현장을 찾은 하보미 캠페이너가 현장에서 만난 “PFC-Free” 트렌드를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
남겨진 흔적: 아웃도어 제품 안에 감춰진 유해물질 PFC
그린피스는 최근 아웃도어 제품을 대상으로 유해물질 PFC의 검출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성분 분석 결과, 아웃도어 의류와 신발뿐 아니라, 배낭, 텐트, 침낭 등의 캠핑·하이킹 장비에서도 환경과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 PFC가 검출되었습다. 이번 연구에서 조사 대상이 된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제품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과 그린피스 후원자들의 투표로 선정되었습니다.
-
국내외 주요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제품에서 유해 화학물질 검출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오늘(25일) 노스페이스, 마무트, 파타고니아, 블랙야크 등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제품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그린피스가 최근 전 세계 주요 11개 아웃도어 브랜드의 제품 총 40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성분조사의 결과다.
-
지구를 위한 착한 쇼핑 하기
우리는 너무나도 ‘소비’에 익숙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형 매장에서는 최신 패션의 옷과 신발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인터넷 쇼핑몰 역시 놀라운 할인율을 자랑하며 굳이 살 것이 없는 사람도 지갑을 열게 만듭니다.…
-
수산업계의 노예노동과 노동력 착취에 관한 보고서
현재 바다 어자원의 약 90%는 “완전히, 또는 과도하게” 착취된 상태다. 값싼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와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산업계의 파괴적인 조업은 해양자원의 고갈뿐아니라, 수 많은 수산업 종사자들의 안전과 인권을 위협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해, 해양생태계를 보존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어업방식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정부와 수산업계는 어선에서 벌어지는 노동착취와 파괴적 조업활동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관련 노동정책 및 수산업정책의…
-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에 사용되는 유해 물질 PFC, 대안은 없을까?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유해 화학물질 PFC로 만들어진 아웃도어 의류! 자연과 인체에 해롭지 않은 제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려면 소비자의 요구가 필요합니다. 이미 친환경적인 대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해로운 제품을 고집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향해 그린피스와 함께 외쳐 주세요. 디톡스 아웃도어!!!
-
[인포그래픽] 학대받는 노동자들의 피와 눈물이 담긴 참치캔
타이유니온(Thai Union Group)은 세계 최대 참치캔 제조 회사입니다. 이 기업은 전 세계 유명 참치브랜드들의 모회사로,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원료를 조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만드는 참치캔은 '해양 환경 파괴'와 '선원 인권 착취'로 더럽혀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