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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27개 정부 대표단, “플라스틱 건강 위협, 생산 감축해야”
런던보건대학원,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정부 대표단 설문조사 발표 해결책으로 ‘생산 감축’이 폐기물 관리나 재활용보다 우선으로 꼽혀 8월 INC5.2, 생산 감축 포함된 강력한 협약 체결돼야 (2025년 3월 24일) UN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협상에 참여한 각국 정부 대표단들이 플라스틱과 관련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가장 우려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런던보건대학원 연구진(London School of Hygiene and Tropical Medicine)이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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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시간, 그리고 앞으로의 길 - 그린피스 기후재난 시민대응단 1기 수료식
2025년 2월 22일 그린피스 기후재난 시민대응단 1기는 5개월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작년 처음 기획된 그룹이기에 24년 1기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25년 새로운 마음을 담아 2기로 연장하여 활동을 이어가고자 만든 자리입니다. 겨울이지만 훈훈했던 수료식 현장을 소개합니다. 기후재난 시민대응단 1기 수료식이 지난 2월 22일 진행되었습니다. 수료식은 그린피스 시민참여 캠페인팀이 진행하는 ‘25년 자원봉사자 신년모임’의 행사에 앞서 진행되었고, 수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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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산불 위험일, 기후위기로 산업화 이전보다 최대 120일 늘었다”
김형준 카이스트 교수 연구팀, 산업화 이전과 현재 지구 산불 위험지수 계산·비교 전남 산불 위험 시작일 4월서 3월로 앞당겨져…위험시기 일찍 시작하고 늦게 끝난다 전 지역 산불 위험한 강도도 세져···산불 위험지수 전국 평균 10% 이상 증가 (2025년 3월 31일)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국내 산불 위험일이 산업화 이전보다 연간 최대 120일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발생한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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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적 기후소송에 관한 글로벌 워크숍
전략적 기후 소송에 관한 글로벌 워크숍 일정 : 2025년 4월 14일(월요일) 장소 : 정동 1928 이벤트홀 예정 프로그램 오전세션 [기후소송 – 글로벌 기후소송 전략 소개] 케냐 라무(Lamu) 탄광 사례 (발표 : 달레 온양고(Dale Onyango) 변호사, Natural Justice) 네덜란드 보네르(Bonaire) 섬 기후소송 (발표 : 에프 데 쿠론(Eefje de Kroon) 캠페이너, Greenpeace Netherland) 전략적봉쇄소송 (SLAPP)의 추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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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명세 보고서
2020년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명세 보고서 입니다. 보고서 다운 받기: 2020년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명세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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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Spring 사진으로 보는 그린피스
헝가리- 헝가리 정부에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며, 10명의 그린피스 액티비스트들이 헝가리 의회 앞 코수트 광장에 16미터 길이의 고래를 들고 나타났습니다. 마셜 제도-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가 마셜 제도를 방문했습니다. 그린피스는 기후정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수십년 간 이어져 온 미국 정부의 핵무기 실험이 섬에 미친 영향에 대한 독립적인 과학 연구를 지원하기 위해 6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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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그린뉴스 “2025년, 지구를 위한 변화는 계속됩니다”
스페인, 프랑스, 스리랑카- 2025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에 동참한 나라들 지난 3월 13일, 한국 정부가 동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해양조약을 비준했습니다. 이에 앞서 2025년을 맞아 스리랑카, 스페인, 프랑스도 비준에 동참하며 해양 보호를 위한 국제적 흐름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스리랑카는 올해 1월 글로벌 해양조약을 비준했습니다. 작년 2월, 그린피스 남아시아 사무소 개설과 함께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가 스리랑카를 방문했는데요,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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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미국 법원의 그린피스 배상 평결…민주주의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심각한 위협
(2025년 3월 21일) 미국 노스다코다주 법원이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에 약 6억6000만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을 내렸다. 그린피스는 이번 평결이 거대 석유 기업이 법적 소송으로 반대 의견을 탄압하는 선례가 될 수 있으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와 시민단체의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노스다코타주 모턴 카운티 법원 배심원단은 에너지 기업 에너지트랜스퍼(Energy Transfer)가 그린피스 인터내셔널과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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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한국, 동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
한국, 동아시아 최초로 글로벌 해양조약 비준 그린피스 “조약 발효 위해 OOC 개최국으로서 역할 해야” 13일 국회 본회의 전원 찬성으로 통과 그린피스 “한국의 해양 보호 리더십 보여줄 때” 오는 4월 OOC 개최국으로서 국제사회 비준 독려 역할 해야 (2025년 3월 13일) 한국이 ‘글로벌 해양조약’(해양법에 관한 국제연합협약에 따른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에 대한 협정 비준동의안∙BBNJ)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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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심해 시추 프로젝트를 그린피스가 반대하는 4가지 이유
동해 앞바다에서 진행되는 가스 시추 프로젝트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건 위험한 도박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이미 동해 심해 가스 개발 사업 중 하나인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경제성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석유공사는 ‘실패’가 아닌 ‘과정 중 하나’로 규정하며, 해외 투자 유치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징어, 명태, 마귀상어 등 동해 유망 구조 6 곳에서 후속 시추를 이어가겠다는 것입니다. 이에 그린피스는 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