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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아름다운 바다를 가로질러 수천 킬로미터를 헤엄치며 살아가는 바다거북이에요. 요즘 저의 집인 바다가 예전 같지 않아요. 축구장보다도 큰 그물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고, 해파리를 꼭 닮은 쓰레기들이 바닷속을 계속해서 떠돌아다녀요.…
‘용기내’ 캠페인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지난 2020년 4월부터 그린피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플라스틱 캠페인입니다. 개인들에게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을 쓰기보다는 다회용 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이죠. 나아가 기업들에게는 ‘용기’있는 플라스틱 감축목표 실천을 요구하는 캠페인이기도…
5월 20일은 UN이 지정한 세계 벌의 날(World Bee Day)입니다. 벌이 사라지면 우리가 벌벌 떨어야 한다는 말은 사실일까요? 주인공 없는 벌의 날? 올 초부터, 뉴스를 통해 ‘꿀벌 실종’ 이란 말이 심심찮게…
나도 모르는 새 점점 쌓이는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보고 놀라신 적이 있나요? 어떻게 하면 점점 심각해지는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해보신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용기력 테스트’에서…
윤석열 정부의 기후 정책과 비전은 기후 재앙을 막기에 충분한 수준일까요? 그린피스가 110개 국정 과제에서 7개 핵심 내용을 추려 봤습니다. 5월 10일 제20 대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식과 함께 새 정부가 본격적인…
기후위기 속에서 오늘(5월 10일) 윤석열 정부가 출범했다. 지난 5년의 기후상황을 돌아보면 새 정부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시급하고 과감한 기후위기 대응이어야 한다. 2018년, 역대급 폭염으로 기온이 40도를 오르내렸다. 2019년,…
그린피스 아르헨티나는 안좋은 소식으로 2022년을 시작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정부가 석유 산업계의 이익을 위해 부에노스아이레스 해안에서 노르웨이 회사 에퀴노르의 탄성파 공기총 석유 탐사 프로젝트를 승인한 것입니다. 1월 초, 소식을 들은 그린피스는 행동을…
이 글은 그린피스 류한범 이등항해사가 경향신문에 연속 기고한 <류한범 항해사의 조금 특별한 남극 항해>의 전문입니다. 남극은 ‘펭귄의 땅’이다. 하지만 기후위기는 날로 심각해지고, 남극의 얼음은 지구 온난화로 녹아 바다로 흘러들고 있다.…
정부에 기후위기 대응 및 산림 보전 요구하며, ‘대형 산불’ 조형물 선보여 “불타는 지구, 사라지는 숲…현 정책은 산림파괴와 기후위기 악화시켜” ‘기후솔루션’과 함께 제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서한 보내 정책 전환 요구 제15차…
올해 8월 시민 참여형 플라스틱 조사 실시… 협약 통해 경기도민 참여 확대 비대면 달리기 행사 ‘어스앤런, 해변 및 산림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 펼칠 예정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