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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은 다수의 펭귄 종은 물론, 물개와 고래가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는 터전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남극의 생태계는 점차 무너지고 있습니다. 남극 생물들의 주 먹이인 크릴새우 조업, 기후변화로 계속해서 따뜻해지는 수온,…
해양보호(Protect the Oceans) 캠페인이 시작된지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그린피스는 바다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일들을 했을까요?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2017년, 그린피스는 남극보호(Protect the Antarctic)…
2019년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던 아마존 화재를 기억하실 겁니다. 벌써 2년 전의 일이니 많은 이들은 화재가 모두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마존 삼림 파괴와 화재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계속되는 아마존의 화재와…
10월 31일,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가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막합니다. 120여 개국 정상 등 2만 5천여 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입니다. COP26이 과거의 기후 관련 회의들과 어떤 점이 다르고 주목해야…
많은 과학자들은 혹한의 추위를 무릅쓰고 남극에서 펭귄의 개체 수를 세고 있습니다. 결과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펭귄의 평균 개체 수는 1970년대 초 마지막으로 집계된 수치에서 약 3분의 2 가량이 줄어들었습니다. 남극에…
우리의 바다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황폐해진 바다를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여러 과학자와 활동가들은 바다를 회복시키기 위해 전 세계 바다의 30%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이것만으로도 건강한 바다를…
해양수산부가 29일 열린 ‘남극해양생물보존위원회(CCAMLR) 해양보호구역 지지국 장관급 회의’에서 남극해양보호구역 확대안에 동참할것을 공식 밝혔습니다. 남극의 동부남극해와 웨델해의 보호구역 지정 방안은 유럽연합의 주도로, 남극해양생물보존위원회에 제안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유럽연합, 미국 등 19개국이…
살인적인 폭염과 가뭄은 산불로 이어지고 강력해진 태풍은 홍수와 산사태를 동반했습니다. 기후 위기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IPCC 평가보고서에서 밝혔듯, 화석연료로 비롯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공정한…
그린피스와 환경감시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린피스의 첫 활동도 ‘배’에서부터 시작되었고, 고래 사냥을 막아서는 그린피스 환경감시선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들은 단지 상징에만 머물지…
그린피스의 해양캠페인은 오랜 역사를 가진 환경 캠페인 중 하나입니다. 1970년대 ‘상업적 고래잡이 반대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그린피스 사무소에서는 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도한 어업과 해저자원 개발, 해양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