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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이 되어버린 ‘이상(異常)’ 기후 2020년은 우리 기억 속에 어떻게 남게 될까요? 신종 코로나 감염병의 해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 이맘때만 해도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삶이 이렇게 달라질 것이라고 누구도 상상하기…
이동 수단이라는 말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자동차가 떠오릅니다. 우리 사회에서 자동차는 자유와 개성, 사회적 지위를 상징하는 것으로 봅니다. 이러한 인식은 자동차, 석유 산업계의 마케팅은 물론 자가용 중심의 삶에 큰 의문을 품지…
아프리카 대륙은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세상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목표에 따라 대륙 전체가 기념할 만한 많은 이정표를 남기며 상당한 진전을 이루고 세계적으로 일회용 플라스틱 퇴치 움직임을 이끌었다는…
해양보호(Protect the Oceans) 캠페인이 시작된지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그린피스는 바다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일들을 했을까요?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2017년, 그린피스는 남극보호(Protect the Antarctic)…
그린피스는 지구온난화와 기후위기로 점점 녹아드는 북극을 보호하기 위해 오랜시간 활동해왔습니다. 지난 9월, 그린피스 환경감시선은 올해 역대급으로 줄어든 북극 해빙의 최소 면적을 기록하기 위해 북극으로 향했습니다. 2019년에는 북극에서부터 지구 반대편 남극까지…
올해 북극 해빙의 최소면적이 관측 이래 두 번째로 적은 수준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기후위기로 인해 얼마나 북극이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는지 경고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로 북극의 빙하가 심각하게 녹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 환경…
해양보호(Protect the Oceans) 캠페인이 시작된지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그린피스는 바다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일들을 했을까요?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2017년, 그린피스는 남극보호(Protect the Antarctic)…
지난해 8월 14개 이상의 정부 부처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에 강경히 대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지난 1년간 한국 정부가 어떤 구체적 결과를 도출했는지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다.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붕앙 2호기 확정, “한국 정부, 온실가스 감축 약속한 ‘그린뉴딜’ 스스로 어기는 꼴” 2025년 한국 투자 해외 석탄발전소에서 배출할 탄소량, 네덜란드 국가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에 맞먹어 마이너스 950억 적자사업에 국민 혈세…
대한민국 국회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이뤄졌습니다. 지난 24일 대한민국 국회는 본회의에서 ‘기후위기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우리나라는 올여름 54일이라는 유례없는 긴 장마를 겪었습니다. 이 장마로 무려 8천여 명의 이재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