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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시작과 끝은 어디일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는 지구상에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24일부터 흐르기 시작하는 오염수는 바닷속 생태계와 인류의 안전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일본 어민의 생계부터, 해산물을 식탁에 올린 한 가정의 안전마저 위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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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이르면 모레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발표는 일본 정부의 무책임과 한국 정부의 방조가 낳은 합작품이다
일본 정부가 일본 어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르면 모레(8월 24일)부터 후쿠시마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린피스는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발표를 강도 높게 비판한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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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올해 여름 가장 더웠다… 열받은 청년들, 열화상 퍼포먼스로 재생에너지 전환 촉구
그린피스, 8월 22일 에너지의 날 맞아 시민 참여형 열화상 퍼포먼스 개최 올여름 극심한 폭염 기록, 앞으로 청년 ∙아동 세대가 겪어야 할 폭염 빈도 갈수록 커져 그린피스, “청년∙아동 ‘기후 불공정’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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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탄소 배출 없는 그린 모빌리티 세상, 함께 만들어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 맞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차 없이 즐겁게 여행하는 방법 소개 8월 14일부터 한 달 동안 오작교(오늘의 작은 교통) 이벤트 진행 그린피스, “수송부문에서 국내 온실가스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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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걱정 없는 그린모빌리티 챌린지 #오작교 함께해요
9월 22일은 ‘세계 차 없는 날’입니다. #오늘의작은교통 오작교 챌린지를 통해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을 자랑하고 도로에서 시작하는 온실가스 저감에 함께해 주세요. 오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이해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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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의 전기차와 켄의 SUV, 지구에 필요한 이동수단은?
영화 ‘바비’에서 주인공 바비가 분홍색 전기차를 타고 현실 세계로 향하는 장면이 인상적인데요.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를 구해야할 지금, 소형 전기차는 우리의 선택지 중 하나겠죠. 전기차이긴 해도 켄은 여전히 덩치 큰 SUV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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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 기업, 정부에게 기후공시는 왜 필요할까요? 글로벌 ESG 공시 의무화 이해하기 ②
ESG 공시 혹은 지속가능성 정보공개가 더 이상 필요성을 논하는 단계가 아닌, 기업들이 ‘무엇을 언제부터’ 공시해야 하는 지가 속속 정해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대응의 이정표로 불리는 ESG 정보공개 의무화 도입. 투자자,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