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생에너지 어떻게 쓰나요? REC 장기구매계약 양식 공유
재생에너지 조달을 희망하는 기관과 기업이 자유롭게 참고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REC 장기구매 계약서 양식을 공개합니다.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국내에는 자가 발전 이외에도 2021년 더해진 ▲녹색 프리미엄…
-
미래 아이들에게 무엇을 물려주고 싶으세요?
“아이들은 아직 살아갈 날이 많은데 이렇게 망가진 지구를 물려준다고 생각하니 미안하잖아요. 미래 세대를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제 유산을 기부하자고 생각했죠. 이 지구는 우리가 잠시 빌렸다 미래 세대에…
-
국민에 오염수 방류 설득 택한 한국 정부, 우리의 역할은?
그린피스는 오염수 해양 방류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현장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계속해서 시민들의 힘을 모아 증거를 수집하고 과학적 자료들을 발표하며 오염수 방류를 비롯한 원전의 위험성을 알려나가겠습니다. 또,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재생가능에너지…
-
말과 행동이 다른 국회의원 기후 인식 설문 결과를 공개합니다
이미 눈 앞의 현실이 된 기후위기, 과연 국회의 인식은 어떨까요? 그린피스가 청년들과 함께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해봤습니다. 그린피스는 지난 4월 청년 기후단체인 빅웨이브와 GEY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과 함께 제21대 국회의원의 기후위기 관련 인식을…
-
바다 속으로 드론을 넣었더니 발견한 것 (feat. 100m 유정탑)
2023년 5월: 그린피스 호주사무소는 우드사이드 소유의 버려진 유정탑(석유를 시추하는 탑 구조물)의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 유정탑은 서호주의 온슬로우 해안 앞 해저에 가라앉아 바다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유정탑이 왜 거기서 나와? 그린피스가…
-
청년들이 기후위기의 짐을 짊어진 사연
환경의 날, 청년 세대의 미래를 짓누르는 탄소의 짐 이야기를 블로그를 통해서 풀어가 보겠습니다. “무거운 탄소 부담, 국회는 행동하라” 환경의 날인 6월 5일. 국회 정문 앞에서 신기한 검은색 대형 풍선이 등장했습니다.…
-
[보도자료] '과중한 탄소 감축 책임' 짊어진 청년들, "국회 무관심 계속되면 미래세대 책임 떠안아 큰 고통”
21대 국회의원 대상 ‘기후위기 인식’ 조사결과, 기후위기 대응 위해 관련 입법활동 중요하다면서 실제 활동은 미비 설문 진행한 그린피스와 청년 환경단체, 국회 앞에서 미래 세대에 부과된 탄소 짊어지며 ‘탄소의 짐 퍼포먼스’…
-
[성명서] 그린피스 “한국정부,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석유화학 업계 책임 인식하고 플라스틱 생산감축 포함한 궁극적 해결책 내세워야”
(2023년 6월 3일)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2차 정부간 협상위원회(INC2) 회의가 2일(현지시간) 종료됐다. 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오염에서 벗어나기 위해 플라스틱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국제 규칙을 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