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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고서] 돌아오지 못한 보호지역 : 보호지역 관리 실태 보고서 2

    그린피스가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 ‘보호받지 못한 보호지역’에 따르면, 국내 보호지역 상당수가 경제림 육성단지와 중첩되어 보호 취지가 훼손되고 있으며, 백두대간 보호지역 중 한 곳인 민주지산이 산림경영단지 입지로 개발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산림청은 민주지산을 포함한 보호지역 내 일부 경제림 육성단지를 해제했지만, 한국의 보호지역은 여전히 개발과 훼손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보고서 다운받기 : 돌아오지 못한 보호지역 : 보호지역 관리…

    그린피스
  • 유엔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총회(COP16)에 참석한 세계 지도자들에 요구하는 다섯 가지

    콜롬비아 칼리에서는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유엔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총회(COP16)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96개 정부는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자연을 회복의 길로 되돌리기 위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이하 KMGBF)에 합의한 바 있죠. COP16은 그 역사적인 합의 후 처음으로 열리는 글로벌 생물다양성 회담으로, 논의할 것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생물다양성협약 COP16의 성공을 위해 그린피스는 다음 다섯 가지 사항을 촉구합니다.…

    어거스트 릭(그린피스 동아시아지부 국제 커뮤니케이션 담당관)
  • 유엔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총회(COP16)가 자연과 인류 모두에 중요한 이유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제16차 당사국총회(COP16)가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콜롬비아 칼리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생태 위기가 가속화하고, 인류의 미래 역시 위태로워지고 있는 지금, 세계 정상과 시민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회의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리고 우리는 왜 여기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위기에 처한 생물다양성: 전 지구적 문제에는 전 지구적 해결책이 필요 잦은 산불과 기록적인 폭염, 생태계…

    메디 레만 (그린피스 인터내셔널 콘텐츠 에디터)
  •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LNG 운반선의 입항을 반대하는 비폭력 직접행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천연가스의 함정: LNG 발전이 온실가스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

    LNG는 좋은 에너지 아닌가요? – LNG에 대한 오해 LNG(액화천연가스)는 기체 상태의 천연가스를 급속으로 냉각해 액체로 만든 천연 가스를 말합니다. LNG는 기체 상태일 때보다 1/600 넘게 부피가 줄어든 상태로 특수 운반선을 통해 수송됩니다. ‘천연’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LNG를 환경에 이로운 청정 에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LNG 발전은 채굴, 정제, 액화, 수송, 기화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메탄을…

    그린피스
  • [보도자료] 한국 정부는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라

    – 국제 플라스틱 협약 국내 대응 단위 ‘플뿌리연대’ –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4차 정부간 협상 앞두고 시민사회 의견 전달    〇 4월 15일, 국내⋅외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제4차 정부 간 협상을 앞두고 시민사회의 의견을 전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대한 한국 정부의 리더십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의견서’를…

    그린피스
  • [보도자료] 시민단체 "한국 정부, 눈치만 보지말고 플라스틱 생산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 협상 내용 입장 질의에 정부는 묵묵부답. 정부의 소극적 태도 개선 되어야 –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 되려면 생산감축 논의에 적극적인 개입 필요 ○    9월 11일, 시민사회 연대체인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 협약(이하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제5차 정부간 협상회의(INC-5)를 앞두고 한국 정부가 협상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플라스틱의 생애 전 주기를 국제적으로 구속력 있게 규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그린피스
  • 190만 명 세계 시민들, 환경부에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 지지해 달라” 촉구

    그린피스, 환경부에 서명과 서한 전달…한국 시민 2만 명 포함 190만 명 참여 (2024년 10월 18일) 국제 플라스틱 협약 마지막 협상 회의(INC5)를 한 달여 앞두고,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지지하는 전 세계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린피스는 환경부 김완섭 장관에게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하는 전 세계 시민 190만 여 명의 서명과 서한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명에는 한국 시민 2만여 명의 서명이 포함됐다.…

    그린피스
  • 울진 바다의 거북이와 다이버

    한국의 울릉도와 제주도부터 일본, 대만, 사이판, 이집트, 갈라파고스까지 전 세계 바다의 깊은 곳을 두 눈으로 목격해온 다이버 이영건님. 이영건 님께서는 최근 우리나라 울진 앞바다에서 9년 다이빙 인생 처음으로 그물에 걸려 죽은 거북이를 목격했습니다. 후우 ㅡ 가쁜 숨을 몰아 쉽니다. 심장이 평소보다 빠르게 뜁니다. 공기가 얼마 남지 않은 공기통 탓만은 아닙니다. 방금 그물에 걸려 바닷속에서 익사한…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보도자료] 그린피스, COP16서 경고 “현재 속도면 세계 바다 30% 보호 목표 100년 지나야 달성”

    유엔 총회서 글로벌 해양조약 각국 서명과 비준 시작…미국 포함 주요 국가 서명 의지 밝혀 그린피스 “서명은 상징적인 의미…글로벌 해양조약 발효되려면 비준 필수” (2023년 9월 20일) 글로벌 해양조약이 9월 20일 유엔…

    그린피스
  • 레인보우 워리어의 동아시아 투어: 헤티 선장의 플라스틱 없는 미래를 위한 비전

    그린피스에서 가장 상징적인 선박 레인보우 워리어가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한 글로벌 협약을 지지하기 위해 올 10월부터 12월까지 동아시아를 방문합니다. 헤티 기넨(Hettie Geenen) 선장을 만나 바다에 대한 사랑과 바다 위에서 목격한 플라스틱, 한국에 대한 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레인보우 워리어는 그린피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선박입니다. 그린피스를 연상시키는 초록색 선체와 그 위 무지개 로고 덕분에 많은…

    헤티 지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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