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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재난의 기록과 회복을 위한 그린피스 기후재난 시민대응단의 여정

    지난 9월 20일~21일 이틀간 전남 일부 지역에선 시간당 1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며 관측 사상 최악의 폭우를 기록했습니다. 기후재난 시민대응단 1기는 침수 피해가 있던 이재민들을 만나 당시 상황을 듣고 기후재난의 실상을 기록했습니다. 기후재난 현장으로 전라남도 해남군과 진도군은 아름다운 남해를 품고 있는 지역입니다. 가끔 지나가는 차와 강아지 짖는 소리 외엔 소음 하나 크게 없는 조용한 시골 마을에…

    이선주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
  • LNG가 친환경 에너지라는 한국 정부, 글로벌 메탄 서약 지킬 수 있을까?

    국제사회는 메탄 감축이 지구온난화 속도를 늦추는데 효과가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다양한 행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글로벌 메탄 서약(Global Methane Pledge, 이하 GMP)이 있습니다. GMP는 2030년까지 전 세계 메탄 배출량을 2020년 대비 최소 30% 감축하자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중인 국제연대를 말합니다. 한국 정부 역시 지난 2021년 11월 개최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 26) 자리에서 GMP에 동참의…

    그린피스
  • [보도] 그린피스 환경감시선 한국 입항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촉구"

    홍콩·대만 거쳐 한국까지…레인보우워리어호 ‘제로 플라스틱 항해’로 한국 입항 그린피스 레인보우워리어호(Rainbow Warrior) 8년 만에 부산 다시 찾아 그린피스, 세계 지도자들에 생산감축 포함하는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촉구 (2024년 11월 15일) 그린피스 인터내셔널의 환경감시선 ‘레인보우 워리어호’가 국제 플라스틱 협약 협상 회의(INC5)를 열흘 앞두고 15일 부산항 국제 여객 터미널에 입항했다.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입항은 ‘제로 플라스틱 항해’의…

    그린피스
  • [기후재난에 맞서는 시민의 힘] 그린피스 기후재난 시민대응단 1기 교육

    그린피스 기후재난 시민대응단은 시민이 주체가 되어 기후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회복을 위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듭니다. 지난 9월에 2주간 모집된 150명의 지원자 중 사전 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시민들은 기후재난 현장의 회복 활동을 위해 특별 사전 교육을 받았습니다. 생생한 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시민대응단원들의 후기를 중심으로 전합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기후재난 시민대응단 1기 교육 교육은 10월 5~6일 주말, 파주에서…

    최다나 그린피스 시민참여 캠페이너
  • 그린피스와 시민이 함께한 저탄소 도시 생활, 3개월의 여정

    끝도 없이 막히는 도로와 사람들로 꽉찬 지하철 & 버스, 들쑥 날쑥한 기온과 이에 맞춰 쉴새없이 돌아가는 냉난방기… 우리 일상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경기도의 시민과 그린피스가 우리 동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문제 인식부터 현장 답사, 그리고 정책 요구에 이르기까지 3개월간의 치열했던 여정을 함께 살펴보아요!

    김선률 그린피스 시민참여 캠페이너
  • [보도] 람사르습지 마저 덮친 플라스틱…강력한 국제 협약 절실

    드론과 AI 기술을 활용해 람사르습지인 장항습지 플라스틱 조사 장항습지 쓰레기 98.5%가 플라스틱, 그 중 대부분은 스티로폼 플라스틱 쓰레기 파편 사이 헤엄치는 오리, 먹이활동 하는 말똥게 발견 그린피스 “플라스틱 오염 해결하려면 강력한 생산 감축 목표 담은 협약 필요” (2024년 11월 7일)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규칙을 만드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다섯번째 협상회의가 이달 25일…

    그린피스
  • 사와레 무이부: 문두루쿠 사람들의 역사적인 승리와 아마존 우림을 위해 계속되는 투쟁

    사와레 무이부는 아마존 열대 우림의 중심부인 브라질 파라주의 타파조스 강 유역에 자리한 원주민들의 땅입니다. 그 넓이는 178,173헥타르에 달하며, 이는 거의 25만 개의 축구장 크기와 같습니다. 다양한 동식물들의 서식지이자 문두루쿠 사람들이 대를 이어 살고 있죠. 이곳을 보호한다는 것은 숲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문두루쿠족 조상들의 영적, 문화적 삶의 방식을 이어나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두루쿠 원주민들은 채굴과 불법…

    조지 올리비에라 & 카밀라 가르세즈
  • [보도] 훼손된 보호지역 수두룩…2030년 생물다양성 협약 목표 위태

    람사르 제 1호 천연보호구역 대암산 일부, 2018년 말부터 70ha 훼손 평창올림픽 스키장 건설된 가리왕산, 복원 약속과 달리 국가정원 추가 개발 검토중 그린피스 “보호지역 관련 법안 개선하고 개발 멈춰야” (2024년 11월 4일) 한국 정부의 국가 생물다양성 전략이 재정 목표는 물론 복원 목표에서도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KMGBF)’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롬비아 칼리에서 개최된 제16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그린피스
  • LNG 발전 확대가 불러오는 건강 재앙: 미세먼지와 발암물질의 위험성

    앞선 글에서 LNG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메탄만 해결된다면 LNG를 계속 활용해도 괜찮은 것 아닌가?’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LNG 발전은 메탄 이외에도 수많은 오염 물질을 대기 중으로 배출합니다. 그중에는 특히 인간의 건강을 해치는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CO),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등이 있습니다. 이 오염 물질에 단기간 노출될 경우 두통, 기침, 현기증 등의 증상이…

    그린피스
  • [보고서] 돌아오지 못한 보호지역 : 보호지역 관리 실태 보고서 2

    그린피스가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 ‘보호받지 못한 보호지역’에 따르면, 국내 보호지역 상당수가 경제림 육성단지와 중첩되어 보호 취지가 훼손되고 있으며, 백두대간 보호지역 중 한 곳인 민주지산이 산림경영단지 입지로 개발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산림청은 민주지산을 포함한 보호지역 내 일부 경제림 육성단지를 해제했지만, 한국의 보호지역은 여전히 개발과 훼손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보고서 다운받기 : 돌아오지 못한 보호지역 : 보호지역 관리…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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