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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주요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 제품에서 유해 화학물질 검출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오늘(25일) 노스페이스, 마무트, 파타고니아, 블랙야크 등 국내외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의 제품에서 유해 화학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그린피스가 최근 전 세계 주요 11개 아웃도어 브랜드의 제품 총 40개를 대상으로 진행한 성분조사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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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착한 쇼핑 하기
우리는 너무나도 ‘소비’에 익숙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대형 매장에서는 최신 패션의 옷과 신발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인터넷 쇼핑몰 역시 놀라운 할인율을 자랑하며 굳이 살 것이 없는 사람도 지갑을 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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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업계의 노예노동과 노동력 착취에 관한 보고서
현재 바다 어자원의 약 90%는 “완전히, 또는 과도하게” 착취된 상태다. 값싼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와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산업계의 파괴적인 조업은 해양자원의 고갈뿐아니라, 수 많은 수산업 종사자들의 안전과 인권을 위협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바다를 위해, 해양생태계를 보존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어업방식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정부와 수산업계는 어선에서 벌어지는 노동착취와 파괴적 조업활동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관련 노동정책 및 수산업정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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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아웃도어 제품에 사용되는 유해 물질 PFC, 대안은 없을까?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유해 화학물질 PFC로 만들어진 아웃도어 의류! 자연과 인체에 해롭지 않은 제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으려면 소비자의 요구가 필요합니다. 이미 친환경적인 대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해로운 제품을 고집하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향해 그린피스와 함께 외쳐 주세요. 디톡스 아웃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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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학대받는 노동자들의 피와 눈물이 담긴 참치캔
타이유니온(Thai Union Group)은 세계 최대 참치캔 제조 회사입니다. 이 기업은 전 세계 유명 참치브랜드들의 모회사로, 태국,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원료를 조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만드는 참치캔은 '해양 환경 파괴'와 '선원 인권 착취'로 더럽혀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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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참치에 대하여
우리가 즐겨먹는 참치를 둘러싼 이야기들. 해양생태계 파괴와 선원 인권유린과 연결되어 있는 참치 이야기를 웹툰을 통해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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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 안에 든 건 참치뿐일까요?
세계적인 참치 소비국 중 하나인 우리나라. 한국인의 참치사랑은 실로 각별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즐겨먹는 참치캔 안에 든 건 참치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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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환경 PFC(과불화화합물) 오염 실태 보고서
지난 9월 3개의 대륙 총 10 곳에서 채취한 시료에 대한 1차 조사 결과를 마친 그린피스는, 동아시아 지역으로 영역을 옮겨 2차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에는 한국과 대만, 그리고 홍콩이 실험 대상 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해당 국가에서 물 시료를 채취해 다시 한번 PFC의 포함 여부에 대한 성분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검사 결과, 대부분의 조사지역에서 여러 종류의 PFC가 검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