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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6일 COP27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회의의 핵심은 기후정의 실현에 있습니다. 세계 각국과 시민의 역할을 소개합니다.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가 2022년 11월 6~18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는…
그린피스, 글로벌 4개 자동차회사의 1.5°C 한계치 대비 내연차 예상 판매량 비교 조사 한계치 대비 토요타 2.6배, 현대기아 2.4배, 폭스바겐 2.1배, GM 1.6배 내연차 판매 예상 전 세계 내연차 총 예상…
기후위기가 심화되는 가운데 유럽연합(EU), 영국, 캘리포니아, 뉴욕에 이르기까지 여러 정부에서 경유 및 휘발유 차량 판매 금지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자동차 제조사는 여전히 탈내연기관 및 전기차 전환에 뒤쳐지고…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해 재사용 시스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다시 쓸 수 있는 포장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어느 날, 부천의 한 초등학교 선생님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나눔장터를 합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모두 그린피스에 기부하고 싶어요.” 큰 교문을 들어서니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소리가 가득했습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이들의 이야기를…
30년이 지났다. 인류의 기후위기 대응은 실패하고 있다.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COP27)가 시작됐다. 이번 총회는 ‘기후정의’를 논의하고 행동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 기후위기에 대한 책임과 그로 인한 피해가 공평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국가간…
역사 덕후가 기후에너지 캠페이너가 됐습니다. 정말 신기하죠? 동기는 간단합니다. 과거의 역사를 배우는 것보다 현재의 기후위기에 맞서 싸우는 것이 저에게 더 중요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죠. #기후에너지 #세상은 현재진행형 #끈기와집념 제 학창시절 별명은…
하나의 활동을 마무리할 때, 누군가에겐 그 순간이 시작이 됩니다. 저는 시민 참여의 나비효과를 만들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변화가 그 주위의 변화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서로 마음을 활짝 열고, 함께할…
“어! 이거 카메라 아니야?” 딱 열 걸음이었다. 바다 앞으로 열 걸음 걸으면 작지만 힘차게 헤엄치는 망둥어가 있었다. 열 걸음 물러나 우리가 걷고 있는 해변에는 생명을 다한 일회용 쓰레기가 가득했다. 얼마나…
배멀미를 극복하고 북극으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제가 지켜야 할 북극이라는 곳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절경에 가려진 북극의 아픔이 더욱 슬프게 느껴졌습니다. 북극과 바다를 지키기 위해, 저는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북극의아이러니 #배에서회의장까지 #항해할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