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5대 시중은행을 비롯하여 100여 곳 넘는 민간 금융기관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수많은 금융기관이 이렇게 모인 이유는 다름 아닌 기후위기 문제 때문인데요. 이 자리에서 금융기관 수장들은 석탄발전에 더 이상 투자하지…
-
올해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린피스 서울과 홍콩, 도쿄 사무소의 원전 캠페이너들을 화상으로 만나, 지난 10년간 함께 힘을 합쳐 진행해 온 후쿠시마 캠페인의 의미에 대해 함께…
-
후쿠시마현 ‘제염특별구역’ 85%는 여전히 ‘세슘’에 오염된 상태 일본 정부가 마련한 원전 폐로 계획은 실현 불가능해..근본적 재검토 필요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한 지 10년이 지났으나, 주요 방사성 물질의 오염은 여전히 광범위하고…
-
환경을 위해 일상을 바꾼 사람들 1. 허유정 <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의 저자 허유정 작가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최소한으로 만드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를 실천한다. 인스타그램(@frau.heo)과 블로그를 통해 환경을 지키는 일상 속의 팁을…
-
그린피스는 지난 10년간 조사 작업을 통해 후쿠시마 현 행정 구역 여러 곳에서 방사선 준위를 측정했습니다. 과학적 분석에 기반해 총 20여 개의 보고서를 발표하여 후쿠시마 현지 오염 실태를 추적해 왔습니다. 그린피스…
-
후쿠시마 제1원전 폐로 중장기 로드맵이 처한 현실과 그 대안은 무엇일까요? 그린피스 일본사무소와 그린피스 동아시아 서울사무소는 후쿠시마 제1원전 폐로 계획의 기술적 한계와 대안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컨설팅 엔지니어이자 보고서 저자인…
-
프랑스 파리 지난 2월 3일, 프랑스 파리 행정 법원은 기후위기에 대한 프랑스 정부의 책임을 인정할 것을 요구하는 획기적인 소송에서 그린피스를 비롯한 원고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이번 판결은 기후정의를 위한 역사적인 승리입니다.…
-
많은 여성 과학자들이 그린피스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바다를 지키는 여성 과학자들을 소개합니다. 그린피스의 여성 과학자들은 기후변화와 해양보호, 전염병 관련 연구, 생물다양성 등의 캠페인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생물다양성과 인류의 건강…
-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해안가가 검은 기름띠로 둘러싸였습니다. 이로 인해 바다거북과 새를 포함한 수천 마리의 동물들이 죽은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번 타르 유출은 단순한 사고가 아닌 환경 범죄로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9일,…
-
전 세계 전기차 각축전이 예상되는 2021년. 첫 주자는 현대차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아이오닉5’입니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 최초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을 적용해 화제입니다. 아이오닉을 시작으로 현대차가 앞으로 더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