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중공업에 필요한 건 지원이 아닌 가중처벌
두산중공업 등 화석연료 의존 산업은 초미세먼지를 마구 내뿜기 시작했으며, 기후변화를 가속화시키는 이산화탄소를 끝도 없이 대기중에 뿌려댔습니다. 그러는 동안, 대한민국의 공기는 숨 쉬면 해로울 만큼 오염됐고, 지구는 기후위기 단계로 격상되며 매년…
-
기후를 위한 세 가지 승리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전 세계 시민들이 하나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움직이지 않을 것 같던 화석연료 업계에도 변화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과 같은 시민들이 행동에 나섰기 때문에 가능했던, 기후위기를 막을 수…
-
코로나19 사태가 기후변화에 주는 교훈
그린뉴딜 정책을 약속한 집권여당이 21대 총선에서 대승하면서 문재인 정권이 남은 2년여 임기 동안 그린뉴딜 정책을 밀어붙일 수 있게 됐다. 또 한국은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량 제로를 약속한 첫 동아시아 국가가 되었다.…
-
그린피스, 지구의 날 맞아 해양 보호구역 확대 촉구하는 세계 시민 310만 서명 전달
2020년 4월 22일(화) –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과 외교부 강경화 장관에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해양 보호구역 확장을 촉구하는 전 세계 시민 310만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