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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뿐인 지구의 증인 - 멀티미디어 프로듀서 알렉스

    “Bearing Witness” 증언하는 것. 이 말은 제가 그린피스에서 프로듀서로서 자주 떠올리는 말이에요. 제가 위험 속에서도 카메라를 놓지 않는 이유입니다. 막연한 동경에서 분명한 사명으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막연한 동경이 있었어요. 일반 회사에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뭘 위해 일하는지 모호한 게 저를 지치게 했어요. 그런데 그린피스에서는 모든 일이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 후쿠시마 캠페인부터…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다가오는 산불 시즌, 달라져야 할 재난 대응

    3주 넘게 이어진 미국 캘리포니아 LA 산불은 기후위기가 초래한 대형 산불의 위험성을 전 세계에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산불 위험 시기에 접어든 한국 정부는 대형 산불 대응에 준비가 되었을까요? 지난 1월 31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23일 만에야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캘리포니아 대학 로스앤젤레스(UCLA) 연구진들은 기후위기로 인해 가뭄지수가 25% 악화되었으며, 이로 인해 산불이 더욱…

    이선주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
  • 24년 11월, 강릉 산불 이재민 설문조사 활동을 위해 모인 단체 기념사진. 그린피스 기후재난 시민대응단과 강릉 자원봉사센터, 경포 청년회, 사람들에게 평화를 전문가 그리고 그린피스 스태프. 사진: 최다나 그린피스 시민참여 캠페이너

    그린피스 기후재난 시민대응단이 기록한 강릉 산불 이재민들의 이야기

    기후재난 시민대응단은 재난현장에서 사람들과 함께 연대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들의 첫 활동지역은 강릉입니다. 2년이 채 안 된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을 만나는 활동을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최다나 그린피스 시민참여 캠페이너
  • 2024 기부금품모집 완료 보고서

    2022 기부금품모집 완료 보고서 입니다. 보고서 다운 받기: 2022년도 기부금 모집 완료 보고서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최악의 LA 산불, 기후위기 시대에 더 악화되는 재난

    뉴스를 가득채운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산불은 1월 7일 발생해 일주일 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 강해지는 기록적인 대형 산불,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지난 1월 7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 이하 LA)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세 개의 산불. 발생한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산불은 여전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퍼시픽 팰리세이즈(Palisades)와 이튼(Eaton) 지역 산불은 진화율이 낮아 현재(1월 16일 기준)까지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선주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
  • 그린피스는 현대기아의 자동차 판매 시장별 탄소배출량을 분석한 보고서 『후진하는 현대기아: 소외된 신흥시장』 을 발표했습니다. 분석 결과, 인도를 비롯한 신흥시장에서 차량 한대당 배출량이 증가하여 현대기아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 후진하는 현대기아: 소외된 신흥시장

    그린피스가 현대기아의 자동차 판매 시장별 탄소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인도를 비롯한 신흥시장에서 차량 한대당 배출량이 증가하여 탄소중립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연기관차 퇴출을 통해 세계 모든 시장에서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이루어야 합니다. 보고서 확인하기 Driving Backward: How Hyundai Has Left Emerging Markets Behind(영문본) 후진하는 현대기아: 소외된 신흥시장(국문 요약본) 세계 판매량 3위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 그룹(이하 현대기아)은…

    그린피스
  • 현대기아차, 친환경차 늘었지만 글로벌 탄소 배출은 왜 그대로일까?

    그린피스가 현대기아의 자동차 판매 시장별 탄소배출량을 분석한 결과, 인도를 비롯한 신흥시장에서 차량 한대당 배출량이 증가하여 탄소중립 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연기관차 퇴출을 통해 세계 모든 시장에서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이루어야 합니다. 2024년 현재,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는? 바로 인도입니다. 2022년, 약 14억 5천만 명의 인구로 중국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이와 함께 인도는 빠르게 성장하는…

    홍유인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리서처
  • 2023년 4월,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강릉시 저동 일대 펜션 촌 ⓒ Greenpeace

    강릉 산불 2년, 아직 끝나지 않은 재난

    1년 7개월 만에 다시 찾은 강릉 산불현장. 2023년 4월 산불로 집을 비롯해 모든 것을 잃은 이재민들은 차디찬 컨테이너 건물에서 벌써 두번째 겨울에 맞이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겐 잊혀졌을지 모르지만,이재민들에게는 여전히 끝나지 않은 재난입니다. “그날따라 바람이 너무 심했어요. 아내를 데려다주려고 나갔는데 바람의 세기를 보고 오늘만 잘 넘기면 된다고 아내에게 이야기했어요. 그렇게 이야기하며 나갔는데 그러고는 집에 돌아오지 못했어요.” 잊혀진…

    강성원 그린피스 기후재난 전문가
  • 마드리드에서 열린 COP25 기후 행진

    승리의 기록 : 2024년, 기후 및 환경 분야에서 우리가 이뤄낸 일

    변화의 주역인 여러분, 올 한 해 동안 여러분이 이뤄 낸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을 되돌아보면, 기후 재앙과 정치적 불안, 전 세계적인 불평등으로 가득한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운 시기에도 우리는 크고 작은 단결된 행동과 승리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함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존재해 준 고마운 지구. 전…

    캐롤라인 와그너, 프란체스카 크레스타, 탄 리 쿠엔
  • 2024년 그린피스 최고의 사진들

    홍수, 삼림 벌채, 화재, 태풍, 폭염 등 기후와 생물 다양성이 처한 위기를 담은 사진들은 가짜나 AI가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앞의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희망의 힘이 더 강력합니다.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는 우리의 회복력은 전 세계 수천, 수만 명의 사람들이 더 친환경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하나가 될 수 있는 힘입니다.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나선…

    수드한슈 마호트라 그린피스 인터내셔널 멀티미디어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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