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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와레 무이부: 문두루쿠 사람들의 역사적인 승리와 아마존 우림을 위해 계속되는 투쟁

    사와레 무이부는 아마존 열대 우림의 중심부인 브라질 파라주의 타파조스 강 유역에 자리한 원주민들의 땅입니다. 그 넓이는 178,173헥타르에 달하며, 이는 거의 25만 개의 축구장 크기와 같습니다. 다양한 동식물들의 서식지이자 문두루쿠 사람들이 대를 이어 살고 있죠. 이곳을 보호한다는 것은 숲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문두루쿠족 조상들의 영적, 문화적 삶의 방식을 이어나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두루쿠 원주민들은 채굴과 불법…

    조지 올리비에라 & 카밀라 가르세즈
  • [보도] 훼손된 보호지역 수두룩…2030년 생물다양성 협약 목표 위태

    람사르 제 1호 천연보호구역 대암산 일부, 2018년 말부터 70ha 훼손 평창올림픽 스키장 건설된 가리왕산, 복원 약속과 달리 국가정원 추가 개발 검토중 그린피스 “보호지역 관련 법안 개선하고 개발 멈춰야” (2024년 11월 4일) 한국 정부의 국가 생물다양성 전략이 재정 목표는 물론 복원 목표에서도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KMGBF)’ 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콜롬비아 칼리에서 개최된 제16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그린피스
  • LNG 발전 확대가 불러오는 건강 재앙: 미세먼지와 발암물질의 위험성

    앞선 글에서 LNG 발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이 기후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메탄만 해결된다면 LNG를 계속 활용해도 괜찮은 것 아닌가?’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LNG 발전은 메탄 이외에도 수많은 오염 물질을 대기 중으로 배출합니다. 그중에는 특히 인간의 건강을 해치는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CO), 포름알데히드(Formaldehyde) 등이 있습니다. 이 오염 물질에 단기간 노출될 경우 두통, 기침, 현기증 등의 증상이…

    그린피스
  • [보고서] 돌아오지 못한 보호지역 : 보호지역 관리 실태 보고서 2

    그린피스가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 ‘보호받지 못한 보호지역’에 따르면, 국내 보호지역 상당수가 경제림 육성단지와 중첩되어 보호 취지가 훼손되고 있으며, 백두대간 보호지역 중 한 곳인 민주지산이 산림경영단지 입지로 개발된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산림청은 민주지산을 포함한 보호지역 내 일부 경제림 육성단지를 해제했지만, 한국의 보호지역은 여전히 개발과 훼손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보고서 다운받기 : 돌아오지 못한 보호지역 : 보호지역 관리…

    그린피스
  • 유엔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총회(COP16)에 참석한 세계 지도자들에 요구하는 다섯 가지

    콜롬비아 칼리에서는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유엔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총회(COP16)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 196개 정부는 생물다양성 손실을 막고 자연을 회복의 길로 되돌리기 위한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이하 KMGBF)에 합의한 바 있죠. COP16은 그 역사적인 합의 후 처음으로 열리는 글로벌 생물다양성 회담으로, 논의할 것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생물다양성협약 COP16의 성공을 위해 그린피스는 다음 다섯 가지 사항을 촉구합니다.…

    어거스트 릭(그린피스 동아시아지부 국제 커뮤니케이션 담당관)
  • 유엔 생물다양성협약(CBD) 당사국총회(COP16)가 자연과 인류 모두에 중요한 이유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제16차 당사국총회(COP16)가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콜롬비아 칼리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생태 위기가 가속화하고, 인류의 미래 역시 위태로워지고 있는 지금, 세계 정상과 시민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회의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그리고 우리는 왜 여기에 관심을 가져야 할까요? 위기에 처한 생물다양성: 전 지구적 문제에는 전 지구적 해결책이 필요 잦은 산불과 기록적인 폭염, 생태계…

    메디 레만 (그린피스 인터내셔널 콘텐츠 에디터)
  •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LNG 운반선의 입항을 반대하는 비폭력 직접행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천연가스의 함정: LNG 발전이 온실가스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

    LNG는 좋은 에너지 아닌가요? – LNG에 대한 오해 LNG(액화천연가스)는 기체 상태의 천연가스를 급속으로 냉각해 액체로 만든 천연 가스를 말합니다. LNG는 기체 상태일 때보다 1/600 넘게 부피가 줄어든 상태로 특수 운반선을 통해 수송됩니다. ‘천연’이라는 이름 때문인지 LNG를 환경에 이로운 청정 에너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LNG 발전은 채굴, 정제, 액화, 수송, 기화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메탄을…

    그린피스
  • [보도자료] 한국 정부는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라

    – 국제 플라스틱 협약 국내 대응 단위 ‘플뿌리연대’ –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4차 정부간 협상 앞두고 시민사회 의견 전달    〇 4월 15일, 국내⋅외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제4차 정부 간 협상을 앞두고 시민사회의 의견을 전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국제 플라스틱 협약에 대한 한국 정부의 리더십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의견서’를…

    그린피스
  • [보도자료] 시민단체 "한국 정부, 눈치만 보지말고 플라스틱 생산국으로서의 책임을 다해야"

    – 협상 내용 입장 질의에 정부는 묵묵부답. 정부의 소극적 태도 개선 되어야 –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 되려면 생산감축 논의에 적극적인 개입 필요 ○    9월 11일, 시민사회 연대체인 플뿌리연대(‘플’라스틱 문제를 ‘뿌리’뽑는 ‘연대’)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 협약(이하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제5차 정부간 협상회의(INC-5)를 앞두고 한국 정부가 협상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플라스틱의 생애 전 주기를 국제적으로 구속력 있게 규제하는 내용을 골자로…

    그린피스
  • 190만 명 세계 시민들, 환경부에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 지지해 달라” 촉구

    그린피스, 환경부에 서명과 서한 전달…한국 시민 2만 명 포함 190만 명 참여 (2024년 10월 18일) 국제 플라스틱 협약 마지막 협상 회의(INC5)를 한 달여 앞두고,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지지하는 전 세계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린피스는 환경부 김완섭 장관에게 강력한 플라스틱 협약을 촉구하는 전 세계 시민 190만 여 명의 서명과 서한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명에는 한국 시민 2만여 명의 서명이 포함됐다.…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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