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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산업성, 부지 확보 및 비용 문제 고려해 오염수 해양 방류 제안 오염수 희석해도 방사성 핵종 물질 총량은 그대로, 영구적 해양 오염 피할 수 없어 장기 저장이라는 대안 무시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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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한국 사회의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도 큽니다. 막연하게 건강과 환경에 안 좋다는 것을 ‘인지’하고있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 단계를 뛰어넘어 ‘행동’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미세 플라스틱이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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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타고 그을음과 재로 뒤덮인 양동이, 원래 무엇이었는지 가늠할 수도 없는 앙상한 철제 기둥, 타다 남은 나무 바닥과 농기구들… 지난 12월 2일, 호주 캔버라의 국회 앞으로 배달된 물건들입니다. 얼핏 쓰레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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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1일 –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11일, 남극 코끼리섬에 서식하던 턱끈펭귄 7만 쌍이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미국 스토니브룩 대학의 헤더 린치(Heather Lynch)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난 1월부터 그린피스와 함께 환경감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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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7일 –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7일,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기후 위기와 해양 보호 메시지를 전하는 “사라지는 펭귄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시민이 기후 위기로 사라져가는 펭귄의 비극을 더 가까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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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동아시아 지역의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사무소가 함께 오랜 시간 동안 진행해 온 캠페인이 있습니다. 세 국가의 해외 석탄 투자를 멈추기 위해서입니다. 한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은 석탄 산업에 자국민들의 세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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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는 오는 4월 국회의원 총선에서 각 주요 정당이 기후 위기로 인한 경제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서를 작성했습니다. 그린피스는 이번 총선에 나서는 주요 정당들이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그린피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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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후원자 관리팀의 이수지 입니다. 후원자 관리팀에서 일하고 있으면 후원자님들을 만나뵐 일이 많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사실 전화나 이메일로는 많이 소통하지만 실제로 뵙는 시간은 매우 짧답니다. 제가 후원자관리팀에서 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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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로 크릴오일? 구매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이 카드 뉴스를 한번 읽어 보실래요? 크릴오일 때문에 고래가 사라진다? 요즘 홈쇼핑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바로 그 제품, 크릴오일. 구매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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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개월간 지속되고있는 호주 산불로 인해 수많은 동물이 희생되고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극심해지고 있는 산불 등 자연재해의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지목하고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행동과 실천이 더욱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