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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시간 동안 심해 채굴에 반대하며 바다 위에 있었던 이유
심해는 굉장히 넓고 방대해서 아직 인간에게도 미지의 영역이라고 불립니다. 해저 생태계가 파괴될 위험에 처했고, 그린피스는 300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바다 위에서 심해채굴선에 맞섰습니다. 심해채굴, 왜 문제일까요? 바다는 신비롭습니다. 거북이와 물고기가 헤엄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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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공시 의무화 헌법소원이 각하된 이유
ESG공시 의무화는 투명한 정보 공개를 통해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첫 걸음입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167명의 시민과 함께한 기후공시 의무화 헌법소원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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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노후원전 부적합 앵커볼트는 원자력안전법 위반, 수명연장 심사가 아닌 폐로 계획 필요하다
오늘 30일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 진앙지 월성원전과 겨우 10km 거리에 위치 지진 발생 시 비내진 앵커볼트로 격납건물 균열, 방사능 누출 원전 사고로 직결돼 (2023년 11월 30일) 더불어민주당 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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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판매 대신 현대자동차가 나아가야 할 방향
SUV가 기후위기를 더욱 가속화하는 주범으로 지목됐습니다. 2022년 세계 자동차 판매량 상위 5개 기업 중에서도 현대차의 SUV 판매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의 SUV, 왜 문제일까요?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 대형 타이어가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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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토요타ˑ폭스바겐ˑ현대기아, SUV 판매 증가로 전기차 탄소저감 노력 물거품
2013~2022년까지 10년간 전 세계 자동차 시장 SUV 판매량 154.7% 급증 철강 많이 쓰고 연비 낮은 SUV, 주행 시 1대당 일반 승용차보다 4.6톤 CO2 더 배출 토요타ˑ폭스바겐ˑ현대기아 세계 상위 3개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