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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무어는 그린피스 창립자가 아닙니다.
패트릭 무어는 본인이 그린피스 창립 멤버 중 한 명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그는 그린피스와는 방향이 다른 원자력ꞏ벌목ꞏ유전자변형(GMO) 산업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는 인물입니다. 패트릭 무어(Patrick Moore)는 아주 오래 전 그린피스와 활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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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에너지의 날’ 맞아 열받곰과 재생에너지 확대 강조
기후위기의 심각성 알리는 북극곰 조형물 ‘열받곰’ 앞 배너 퍼포먼스 진행 올여름, 폭우ㆍ폭염ㆍ장마 극한 기후 동시 진행… ‘복합재해’로 한반도 몸살 중 한국 재생에너지 비중 7% 미만, OECD 회원국 및 비회원국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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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도시, 자동차는 답을 알고 있다
지난 8일 기록적인 폭우로 한반도의 허리가 물에 잠겼습니다. 서울 강남 주요 도로가 순식간에 물바다로 변하면서 많은 자동차들은 도로 한 가운데서 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물이 갑자기 차오르자 한 운전자는 자동차 보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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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그린피스만의 캠페인 방식
그린피스는 글로벌 환경단체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들이 국경을 초월해 함께 일합니다. 전문가들은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인 연구와 조사를 진행하며, 언론에 환경 이슈를 알리고 시민사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