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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참정권] 그린피스는 왜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에 1면 광고를 게재했나요?
안녕하세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입니다. 그린피스는 청년단체들과 함께 한겨레 신문과 조선일보 1면에 4.15 총선에 나서는 주요 정당들이 기후위기대응 공약을 발표하도록 요청하는 광고를 게재했습니다. 그린피스가 왜 정당들에게 이런 요구를 하는지, 왜 하필이면 더불어민주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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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청소년기후행동의 헌법소원을 적극 지지한다”
청소년기후행동 소속 청소년들이 3월 13일 대한민국 대통령과 국회를 상대로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청소년기후행동의 헌법소원을 적극 지지하고 헌법재판소가 청소년기후행동의 헌법소원 청구를 받아들이길 희망한다. 이와 별도로 정부와 국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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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 기후위기 정책 ‘나몰라라'...정의당, 답변 진일보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확대 등 질문에 답변 유보·회피…양당, 탄소세 도입에는 부정적 민주당, 정부 정책 ‘앵무새’…통합당, 원자력발전 집착 여전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등 주요 정당이 4월 15일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기후위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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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 비바람이 후쿠시마 마을을 덮칠 때
그린피스는 매년 후쿠시마 현지 조사 결과를 분석해 연례 보고서로 발표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9주년 보고서는 기상 영향으로 인한 현지의 방사성 재오염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태풍 하기비스로 인한 폭우로 ‘세슘 저장고’ 산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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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2020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의 확산-기상 영향과 재오염
후쿠시마 원전 사고 9주년(3월 11일)을 앞두고 오늘(9일) “2020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의 확산: 기상 영향과 재오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그린피스 방사선 방호 전문가팀이 지난해 10월과 11월 약 3주에 걸쳐 후쿠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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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 9년...일본 정부 방사능 제염 실패
– 강풍과 폭우로 방사성 물질 확산, 후쿠시마 전역 재오염 진행 중 – 주민 귀환 권고한 피난지시 해제구역, 일본 제염 목표 기준 초과 – 올림픽 성화 출발하는 J 빌리지, 제염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