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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바다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황폐해진 바다를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여러 과학자와 활동가들은 바다를 회복시키기 위해 전 세계 바다의 30%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이것만으로도 건강한 바다를…
해양수산부가 29일 열린 ‘남극해양생물보존위원회(CCAMLR) 해양보호구역 지지국 장관급 회의’에서 남극해양보호구역 확대안에 동참할것을 공식 밝혔습니다. 남극의 동부남극해와 웨델해의 보호구역 지정 방안은 유럽연합의 주도로, 남극해양생물보존위원회에 제안되었습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유럽연합, 미국 등 19개국이…
살인적인 폭염과 가뭄은 산불로 이어지고 강력해진 태풍은 홍수와 산사태를 동반했습니다. 기후 위기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었습니다. IPCC 평가보고서에서 밝혔듯, 화석연료로 비롯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공정한…
그린피스와 환경감시선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린피스의 첫 활동도 ‘배’에서부터 시작되었고, 고래 사냥을 막아서는 그린피스 환경감시선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린피스의 환경감시선들은 단지 상징에만 머물지…
그린피스의 해양캠페인은 오랜 역사를 가진 환경 캠페인 중 하나입니다. 1970년대 ‘상업적 고래잡이 반대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그린피스 사무소에서는 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도한 어업과 해저자원 개발, 해양 쓰레기…
해양보호(Protect the Oceans) 캠페인이 시작된지 어느새 1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지난 1년 동안 그린피스는 바다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일들을 했을까요?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해보았습니다. 2017년, 그린피스는 남극보호(Protect the Antarctic)…
그린피스의 해양캠페인은 오랜 역사를 가진 환경 캠페인 중 하나입니다. 1970년대 ‘상업적 고래잡이 반대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 그린피스 사무소에서는 <바다보호 캠페인 – Protect the Oceans>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도한…
소형모듈원전(SMR)이 기후위기의 대안이자 사용후핵연료 폐기물과 사고 위험을 억제할 것이란 기대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성, 안전성, 그리고 기술성의 한계를 바로보면 이는 허상에 불과합니다. ‘소형’ 원전도 위험하다 원전은 끊임없이 대형화돼 왔습니다.…
극심한 기상이변으로 IT 기업들도 타격을 받고 있다. 올해 초 이례적인 기습한파가 미국 텍사스주를 덮치면서 삼성전자는 현지 반도체 공장의 문을 닫아야 했다. 피해액은 4천억 원에 달했다. 가뭄과 산불, 폭설로 반도체 공장들이…
코카콜라, 펩시코, 네슬레 등 글로벌 일용 소비재 기업, 석유화학 기업과 결탁해 플라스틱 생산 확장 주도하며 기후위기 가속화 전 세계 플라스틱 산업 한 해 온실가스 배출량, 500메가와트 석탄 화력발전소 200개 배출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