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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해외 석탄 투자 망신살 건물에 새겨진 “대기오염 수출은행”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30일 저녁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 건물에 레이저빔을 투사해 ‘해외석탄발전소 투자 중단하라’, ‘응답하라 찌레본 2호기 비리 스캔들’, ‘문재인 대통령님, 해외 석탄 투자 언제 멈추세요?” 등의 메시지를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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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전력 3가지 거짓말, 이솝우화 양치기 소년의 실화
후쿠시마 원전에는 날마다 지하수 850톤이 쏟아져 들어와 일본은 오염수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도쿄전력은 임시방편 대응책만 모색하다 결국 오염수 처리에 실패했고 이제 오염수 100만톤 이상을 태평양에 방류하려 한다. 그린피스는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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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전기차 확대를 위한 글로벌 정책 보고서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를 해결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확대 정책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독일 환경 조사 및 정책 분석 싱크탱크인 이콜로직 인스티튜드(Ecologic Institude)와 그린피스가 발간한 이번 보고서는 전기차 확대를 위한 전세계 정책을 예시로 전기차 의무판매제,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등을 포함한 10개 정책의 실효성을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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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니퍼처럼 될래요” 그린피스 서울 최연소 자원활동가 신예나 학생
학생들이 수업을 중단하면서까지 자기가 살아야 할 환경을 더는 파괴하지 말라고 기성세대 상대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어른이 제 책임을 다하지 못하니 어린이들이 어른의 불비함을 질타하고 나선 것이다.